
7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밉지않은 관종언니네 놀러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지혜의 집에 방문하는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은형은 이지혜의 집에 방문하며 "이번에는 놀러가는 거니까 빈손으로 가면 안 되니까 백화점 가서 선물을 골라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재준은 "가장 중요한 건 우리 육아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도움을 받으러 간다. 가장 중요한 건 아파트다. 집도 구경하고, 재밌게 놀다 오겠다"고 했고, 이은형은 "인생 선배이기도 하지만, 임신 선배"라고 말했다.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이지혜의 80평 집을 구경하며 "너무 좋다"고 감탄했고, "궁금한 게 있는데 이런 집에서 방송을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다. 이에 강재준은 "방송을 안 쉬고 몸을 공장 돌리듯이 '나는 죽었다', '나는 기계다'라고 생각해야 한다. 당분간은 막 달려야 하고, 들어오면 365일 다 해야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은형은 "임신 5개월 됐다. 거의 20주다. 8월에 출산 예정이다"라고 했고, 이지혜는 "우리가 너무 원했다. 정말 임신했으면 했는데 너무 축하한다. 임신 준비할 때 배란 테스트기 보내주고 그랬다. 임신해서 너무 다행이고, 축복이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 또한 "인생의 3단계가 오는 거다. 결혼이 2단계고, 출산은 3단계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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