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돌싱글즈'의 MC 라인업이 확정됐다.
1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배우 이혜영과 개그맨 유세윤, 가수 이지혜와 은지원, 셰프 오스틴강은 MB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5 MC로 낙점됐다.
'돌싱글즈'는 이혼 남녀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 7월 첫선을 보인 '돌싱글즈'는 매 시즌 높은 인기와 화제성에 힘입어 다섯 번째 시즌 방영을 확정했다.
이혜영과 유세윤, 이지혜는 시즌1부터 줄곧 MC 자리를 지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출연자의 감정에 이입하고 공감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은지원과 오스틴강도 지난해 미국 편으로 꾸며진 시즌4부터 MC로 합류해 기존 진행자들과 호흡을 맞췄다.
시즌4에 이어 다시 뭉친 MC들은 또 한 번 돌싱 남녀들의 연애 전선을 시청자들에게 실감 나게 묘사하며 프로그램에 즐거움과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돌싱글즈' 시즌5는 다시 국내 편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돌싱글즈' 제작진은 지난해 11월 국내 거주 중인 이혼 남녀 20~40대를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시즌5에 합류할 인원을 추려 최근 제주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시즌5는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1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배우 이혜영과 개그맨 유세윤, 가수 이지혜와 은지원, 셰프 오스틴강은 MB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5 MC로 낙점됐다.
'돌싱글즈'는 이혼 남녀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 7월 첫선을 보인 '돌싱글즈'는 매 시즌 높은 인기와 화제성에 힘입어 다섯 번째 시즌 방영을 확정했다.
이혜영과 유세윤, 이지혜는 시즌1부터 줄곧 MC 자리를 지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출연자의 감정에 이입하고 공감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은지원과 오스틴강도 지난해 미국 편으로 꾸며진 시즌4부터 MC로 합류해 기존 진행자들과 호흡을 맞췄다.
시즌4에 이어 다시 뭉친 MC들은 또 한 번 돌싱 남녀들의 연애 전선을 시청자들에게 실감 나게 묘사하며 프로그램에 즐거움과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돌싱글즈' 시즌5는 다시 국내 편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돌싱글즈' 제작진은 지난해 11월 국내 거주 중인 이혼 남녀 20~40대를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시즌5에 합류할 인원을 추려 최근 제주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시즌5는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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