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새 앨범 스포를 깜짝 공개했다.
22일 오후 현아는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연습실에서 춤추고 있는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현아는 댓글에 직접 "스포"라고 남기며 해당 영상이 내달 발매되는 새 앨범 신곡임을 암시했다.
현아는 5월 2일 새 미니앨범 'Attitude'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새출발하는 현아의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를 담은 신보로 2년 만에 컴백이자 소속사 앳에어리어에서 내놓는 첫 앨범이다.
현아는 작사와 작곡은 물론, 뮤직비디오 기획 등 앨범 전반의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또한 탑클래스 프로듀서 팀 그루비룸이 총괄 프로듀서로 나서며 트랙별 퀄리티를 극대화시켰다.
현아는 현재 용준형과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한 현아는 용준형을 직접 언급하며 연애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현아는 용준형이 처음에는 자신을 깍쟁이로 봤었다면서 "첫 데이트에서 선지해장국을 먹으니까 바뀌었다. 첫 데이트 때 내가 선지해장국을 먹으면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보고 울었다. 그런 아기자기한 것들이 너무 재밌다"라며 용준형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현아는 조현아가 "너 같은 연애하고 싶다. 욕이란 욕은 다 처먹어놓고 자기 좋으면 그냥 만나는 연애"라며 부러워하자 "우리 회사에서 나보고 좀 힘들대. 그래서 미안하긴 하다. 그래도 고맙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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