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건강상의 문제로 방송 일정에 불참했다. 23일 박나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나래가 지난주 감기 몸살 증상으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녹화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현재는 컨디션이 돌아온 상태라고. 관계자는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 2월 성대 염증으로 인한 후두 미세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일상으로 회복한 그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 보디 프로필 화보를 찍었다. 박나래는 지난해 열린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 베스트커플상을 함께 수상한 전현무, 이장우와 보디 프로필 공약을 걸은 바 있다. 이후 4개월간 다이어트를 해온 박나래는 지난 21일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한 보디 프로필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박나래는 선명한 복근을 자랑해 큰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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