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디 애스트로넛'으로 아르헨티나(Argentine) 음악차트에서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저력을 보여줬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최근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에서 78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4월 26일 기준 17만 7818표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인기 라디오 채널인 '베가 라디오(@vegaradio)' 공식 계정이 최근 'Top40Kpop(@Top40Kpop)'으로 바뀌면서 Kpop 음악 순위를 집중적으로 알리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 4월 5일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일본 TOP200' 차트에서 1위를 재탈환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또한 다음날까지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최강의 인기와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공개 후 약 1년 6개월이 돼가는 시점에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 당시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시간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진이 입대 전 팬들을 위한 선물 곡으로 발매한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 2월 18일(현지 시간)과 2월 25일, 미국 '채널 R 라디오(Channel R Radio)'에서 2주 연속 'Song of the Week'(금주의 노래) 1위를 차지했으며 멕시코 라디오 채널 '하우스 라디오(House Radio)'의 'Rankig House TOP30'에서 총 17번째 1위에 오르는 등 압도적인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진의 매력적인 중저음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곡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지금도 세계 각국 음원차트에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6월 전역을 앞둔 진은 군백기 무색한 막강한 인기와 존재감을 빛내며 제대 후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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