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투어스, 걸 그룹 아일릿이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4월 마지막 주 1위 후보에 오른 세 팀을 발표했다.
1위 후보는 보이넥스트도어, 투어스, 아일릿이었다. 세 팀은 모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코가 프로듀싱한 KOZ엔터테인먼트, 투어스는 세븐틴이 속해 있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아일릿은 엔하이픈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빌리프랩 소속이다.
현재 하이브는 내홍을 겪고 있다. 뉴진스를 탄생시킨 어도어 대표 민희진과 하이브가 경영권 탈취 의혹을 두고 서로 다른 의견을 내비치면서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와중에 보이넥스트도어, 투어스, 아일릿 또한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두고 경쟁을 하게 됐다. 과연 세 팀 중 누가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의 축하를 받을지 관심이 뜨겁다.
'인기가요'에는 김우진, 나우어데이즈(NOWADAYS), NCT 도영, 드리핀(DRIPPIN), 라이즈(RIIZE), Pagaehun(박태훈)&깐병(KKANBYEONGZ),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비오(BE'O), 엔싸인(n.SSign), (여자)아이들 우기, 우아(WOOAH), 원위(ONEWE), 이진혁, 이찬원,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조아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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