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 멤버 윤두준이 수준급 요리 실력과 입담을 자랑했다.
윤두준은 28일 첫 방송된 SBS 심신 디톡스 힐링 토크쇼 '세리네 밥집'에서 MC이자 박세리의 보조 셰프로 활약했다.
이날 윤두준은 밥집 오픈을 준비하면서 박세리, 최강창민과 함께 가벼운 스몰토크를 펼쳤다. 요리하는 걸 좋아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윤두준은 "전역하고 나서 요리에 흥미를 잃었다"고 고백하며 메인 셰프 박세리를 당황케 했다.
하지만 윤두준은 공주시의 특산품 밤을 이용해 달콤한 애피타이저 밤다식을 직접 만들어내며 박세리의 걱정을 불식시켰다. 손님으로 찾아온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윤사봉 역시 윤두준표 밤다식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다음 손님을 위해 직접 마중을 나간 윤두준은 기부 플랫폼 대표이자 대기업 S사의 재벌 3세 이승환을 만나고 "유튜브에서 봤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초면에 어리둥절해하는 박세리와 최강창민에게 이승환 대표를 열심히 소개하며 놀라움을 선사했다.
특히 윤두준은 "S사의 대주주가 맞느냐", "기부 플랫폼 사업을 시작하면서 후회한 적 있지 않느냐", "회사로 복귀하고 싶었던 적 없나" 등 시청자가 궁금해할만한 질문들을 건네며 MC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영업을 마친 후에는 "손님들이 웃으면서 돌아가니까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히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윤두준이 속한 그룹 하이라이트는 오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6월 홍콩, 방콕, 7월 가오슝, 도쿄 등 아시아 5개 도시에서 2024 단독 콘서트 'LIGHTS GO ON, AGAIN'(라이츠 고 온, 어게인)을 투어로 진행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윤두준은 28일 첫 방송된 SBS 심신 디톡스 힐링 토크쇼 '세리네 밥집'에서 MC이자 박세리의 보조 셰프로 활약했다.
이날 윤두준은 밥집 오픈을 준비하면서 박세리, 최강창민과 함께 가벼운 스몰토크를 펼쳤다. 요리하는 걸 좋아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윤두준은 "전역하고 나서 요리에 흥미를 잃었다"고 고백하며 메인 셰프 박세리를 당황케 했다.
하지만 윤두준은 공주시의 특산품 밤을 이용해 달콤한 애피타이저 밤다식을 직접 만들어내며 박세리의 걱정을 불식시켰다. 손님으로 찾아온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윤사봉 역시 윤두준표 밤다식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다음 손님을 위해 직접 마중을 나간 윤두준은 기부 플랫폼 대표이자 대기업 S사의 재벌 3세 이승환을 만나고 "유튜브에서 봤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초면에 어리둥절해하는 박세리와 최강창민에게 이승환 대표를 열심히 소개하며 놀라움을 선사했다.
특히 윤두준은 "S사의 대주주가 맞느냐", "기부 플랫폼 사업을 시작하면서 후회한 적 있지 않느냐", "회사로 복귀하고 싶었던 적 없나" 등 시청자가 궁금해할만한 질문들을 건네며 MC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영업을 마친 후에는 "손님들이 웃으면서 돌아가니까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히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윤두준이 속한 그룹 하이라이트는 오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6월 홍콩, 방콕, 7월 가오슝, 도쿄 등 아시아 5개 도시에서 2024 단독 콘서트 'LIGHTS GO ON, AGAIN'(라이츠 고 온, 어게인)을 투어로 진행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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