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1절' 가수 장민호가 프로그램 출연 계기를 밝혔다.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2장 1절'은 30일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장민호는 "(장)성규 씨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이해의 폭이 크다. 우린 방송에 노출되지 않은 일반인을 인터뷰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모든 게 경험을 통해서 나오는 거 같아 조화롭다"라며 "난 '2장 1절'을 하면서 큐카드를 처음 봤다. 대본도 없다. 지문에 '민호, 성규' 이런 게 없다. 정말 자연스럽다"라고 말했다.
또한 "내가 안 한다면 어쩌려고 '2장 1절'이라고 했냐고 물었다. 내가 주변 이야기를 들어볼 때가 된 거 같더라. 굉장히 큰 의미가 있을 거 같았다. 나처럼 앞만 보고 가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시청자가 나와 같이 경주마처럼 달려왔을 거다. 여기서 잠깐 쉬어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장 1절'은 장민호, 장성규가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노래 토크를 이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 1일 첫 방송.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2장 1절'은 30일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장민호는 "(장)성규 씨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이해의 폭이 크다. 우린 방송에 노출되지 않은 일반인을 인터뷰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모든 게 경험을 통해서 나오는 거 같아 조화롭다"라며 "난 '2장 1절'을 하면서 큐카드를 처음 봤다. 대본도 없다. 지문에 '민호, 성규' 이런 게 없다. 정말 자연스럽다"라고 말했다.
또한 "내가 안 한다면 어쩌려고 '2장 1절'이라고 했냐고 물었다. 내가 주변 이야기를 들어볼 때가 된 거 같더라. 굉장히 큰 의미가 있을 거 같았다. 나처럼 앞만 보고 가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시청자가 나와 같이 경주마처럼 달려왔을 거다. 여기서 잠깐 쉬어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장 1절'은 장민호, 장성규가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노래 토크를 이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 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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