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성빈이 "몸 쓰는 것 좀 그만하고 싶다"라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아이언빈'이 이미지 변신을 선언(?)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스켈레톤 국가대표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보다 더 벅찼던 순간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양준혁, 윤성빈, 정대세, 김홍남(구 다나카), 신슬기가 출연하는 '대세체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금메달리스트이자 '피지컬:100'에서 글로벌 피지컬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윤성빈이 '라스'에 입성한다. 그러나 윤성빈은 "몸 쓰는 것 좀 그만하고 싶다"라며 이미지 변신을 선언(?)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고. 이에 김구라는 "나도 이미지 변신하고 싶어"라며 공감과 함께 피할 수 없는 현실(?) 조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성빈은 '피지컬:100'에서 국가대표 클래스를 인증한 화제의 대결을 언급하며 "오래 하는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 근지구력 쪽으로는 약하다"라며 반전 속내를 고백한다. 또 "젊은 외국인들이 알아봐서 프로그램이 성공했다는 걸 느꼈다"라며 '피지컬:100' 출연 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느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윤성빈은 스켈레톤 국가대표로 한국 스포츠사에 유일무이한 업적을 세웠는데, 국제대회에서 1등을 했을 당시 애국가 때문에 난감했던 일화를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아이어맨' 헬멧을 쓰고 아시아 최초로 스켈레톤 금메달을 땄을 때보다 더 벅찼던 순간이 있었다고 밝힌다. 윤성빈은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픽으로 싱가포르에서 만났다"라며 그의 사인이 담긴 헬멧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윤성빈은 선수 은퇴 후 오히려 근육량이 늘어났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윤성빈은 그이기에 가능한 특급 개인기로 '노르딕 컬'을 선보여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 야구선수 양준혁과 축구선수 정대세가 힘을 합쳐도 감당하기 어려운(?) 윤성빈의 막강 코어와 하체 근육 클라스가 감탄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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