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한국과 일본에서 실시한 '핑크가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지난 4월 9일부터 4월 23일까지 아이돌챔프(IDOLCHAMP)에서 진행된 '벚꽃이 만개한 봄! 핑크가 잘 어울리는 인간 벚꽃 아이돌' 투표에서 45.69%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민은 일본 연예매체 단미(danmee)에서 4월 16일부터 4월 23일까지 실시한 '꽃보다 오빠! 핑크가 어울리는 한국 남자 연예인' 투표에서도 전체의 49.40%에 해당하는 1만 3949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앞서 벚꽃놀이를 함께 하고 싶은 스타 1위에 선정된 지민은 2017년 발표된 '봄날'에서 핑크색 헤어로 변신, 무대를 가로지르는 춤을 추며 마치 흩날리는 벚꽃처럼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인간 벚꽃'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또 흰 피부와 발그레한 홍조 덕분에 짙은 핑크 헤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랑스럽고 키치한 매력을 더하는가 하면, 특히 미국 유명 가수 도자 캣은 'Get into it(Yuh)'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헤어 스타일이 지민의 핑크 헤어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민은 지난 4월 9일부터 4월 23일까지 아이돌챔프(IDOLCHAMP)에서 진행된 '벚꽃이 만개한 봄! 핑크가 잘 어울리는 인간 벚꽃 아이돌' 투표에서 45.69%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민은 일본 연예매체 단미(danmee)에서 4월 16일부터 4월 23일까지 실시한 '꽃보다 오빠! 핑크가 어울리는 한국 남자 연예인' 투표에서도 전체의 49.40%에 해당하는 1만 3949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앞서 벚꽃놀이를 함께 하고 싶은 스타 1위에 선정된 지민은 2017년 발표된 '봄날'에서 핑크색 헤어로 변신, 무대를 가로지르는 춤을 추며 마치 흩날리는 벚꽃처럼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인간 벚꽃'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또 흰 피부와 발그레한 홍조 덕분에 짙은 핑크 헤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랑스럽고 키치한 매력을 더하는가 하면, 특히 미국 유명 가수 도자 캣은 'Get into it(Yuh)'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헤어 스타일이 지민의 핑크 헤어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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