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9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범죄도시4'는 25만 57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04만 888명.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개봉 9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600만 관객 돌파로,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2022)의 600만 돌파 시점(개봉 10일째) 보다 빠르다.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5월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이한 '범죄도시4'는 개봉 2주차에도 멈추지 않는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어 라이언 고슬링,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스턴트맨'이 1만 218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만 661명.
'쿵푸팬더4'(7797명), '남은 인생 10년'(3844명),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2222명)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9만 3342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범죄도시4'는 25만 57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04만 888명.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개봉 9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600만 관객 돌파로,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2022)의 600만 돌파 시점(개봉 10일째) 보다 빠르다.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5월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이한 '범죄도시4'는 개봉 2주차에도 멈추지 않는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어 라이언 고슬링,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스턴트맨'이 1만 218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만 661명.
'쿵푸팬더4'(7797명), '남은 인생 10년'(3844명),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2222명)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9만 33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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