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비치의 강민경이 무례한 농담을 하는 네티즌에게 일침했다.
강민경은 최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을 하던 중 한 네티즌이 '큼큼을 많이 하신다. 금연하셔라'라고 댓글을 달았고, 강민경은 이 댓글에 대해 따끔하게 일침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은 이 댓글을 읽고 "이게 재미있어? 이런 말이? 안 웃긴데"라며 정색했고, "참 이런 농담 많이 하더라. 저는 담배 농담 정말 싫어한다"라며 "저 담배 안 피운다"라고 말했다.
이후 강민경의 소신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퍼졌고, 네티즌들은 "애초에 재미가 없어. 왜 해?", "자기만 재밌고 남들 싸하게 하는 드립이라는 거 알아야 해" 등 강민경의 행동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일상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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