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의 가요광장' 개그우먼 이은지가 연예인으로서 느낀 속마음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 DJ 이은지가 연예인으로서 느낀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날 한 청취자는 처음에 싫어했다가 지금은 잘 듣고 있다며 이은지를 응원했다.
이에 이은지는 "지금이라도 잘 들어줘서 감사하다. 날 모두가 좋아할 수는 없는 거 같다"라며 "라디오 진행하면서 청취자분들이 오히려 날 응원해주고 힐링시켜 주신다"고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연예인이라서 나한테만 힘든 일이 오는 것이 아니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더 큰 고민, 걱정거리들을 안고 사는 분들이 많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구나', '이게 인생이구나' 하는 걸 배워간다"고 전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8일 오후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 DJ 이은지가 연예인으로서 느낀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날 한 청취자는 처음에 싫어했다가 지금은 잘 듣고 있다며 이은지를 응원했다.
이에 이은지는 "지금이라도 잘 들어줘서 감사하다. 날 모두가 좋아할 수는 없는 거 같다"라며 "라디오 진행하면서 청취자분들이 오히려 날 응원해주고 힐링시켜 주신다"고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연예인이라서 나한테만 힘든 일이 오는 것이 아니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더 큰 고민, 걱정거리들을 안고 사는 분들이 많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구나', '이게 인생이구나' 하는 걸 배워간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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