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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세자가 사라졌다' 고민 많았지만..'확신의 세자상' 평 듣고파" [인터뷰②]

  • 최혜진 기자
  • 2024-05-08
-인터뷰①에 이어서

수호는 현재 MBN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주인공 세자 이건 역으로 활약 중이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이번 작품은 수호의 데뷔 후 첫 사극 주연작이다. 이에 '첫 도전'에 대한 부담감도 적지 않았을 터. 수호는 "사극이란 장르 자체가 과정도 힘들 거 같고, 실제 연기하는 것도 힘들지 않을까 싶었다. 내가 실제로 살아봤던 시대가 아니니 더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어떻게 인물을 표현하고, 연기를 펼쳐나가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주변의 도움을 받으며 고민을 해결해나갔다고. 수호는 "감독, 작가님과 소통을 많이 했다. 그분들이 많이 도와주셨다. 또 선배들의 사극 연기를 많이 보기도 했다"고 전했다.

수호는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여유 있는 세자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했다. 그는 "세자란 인물이 좀 여유가 있을 거 같아서 여유 있게 움직이고, 말하고, 또 감정도 여유롭게 표현해 보려고 했다. 평상시에도 여유 있게 행동하려고 훈련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배우 변요한에게 사극 연기에 대한 조언도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전에 변요한이 '육룡이 나르샤'라는 사극을 한 적이 있다. 변요한에게 '힙하게' 이후 (차기작으로) 사극을 하는 것, 또 사극 하는 것 자체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그때 변요한이 '어떻게 보면 뻔할 수 있는 사극에서 너만의 세자, 한 번도 본 적 없는 캐릭터를 구축해 보면 그게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겠냐'는 조언을 해 줬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의 도움, 자신의 노력으로 수호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현해냈다. 그런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확신의 세자상'이라는 수식어를 들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그는 "확신의 세자상, 왕이 될 상. 그런 수식어를 들으면 연기도 좋았다는 뜻 같다. 그런 평가를 들으면 여러모로 기분이 좋을 거 같다"고 전했다.

'확신의 세자상'이 될 그는 자신의 연기에 대한 확신도 있다고 했다. 그는 "당연히 내 연기에는 보완해야 할 점, 부족한 점도 있을 거다. 하지만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갖고 믿음을 이어 나가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가장 크다"고 밝혔다.

-인터뷰③에 이어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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