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어버이날을 맞아 자녀들이 준비한 선물에 감동했다.
8일 별은 "어제 저녁. 집에 들어오니 안방 침대 옆에 놓여있던 울 애기들의 이쁜 마음"이라며 아들 드림이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별은 드림이에게 직접 적은 편지와 카네이션을 선물받았다. 특히 편지에는 "항상 키워주는 것에 감사해요. 요리를 해주는 것도 감사해요. 너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 감사하다는 생각을 못 느꼈어요"라는 귀여운 내용이 담겼다.
또한 드림이는 "이번에 아팠을 때 나를 돌봐주셔서 감사해요. 애들 잘 돌볼게요!! 엄마, 사랑해요"라며 첫째로서 듬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감동한 별은 "고마왕"이라며 뿌듯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별은 하하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드림, 소울과 딸 송을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8일 별은 "어제 저녁. 집에 들어오니 안방 침대 옆에 놓여있던 울 애기들의 이쁜 마음"이라며 아들 드림이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별은 드림이에게 직접 적은 편지와 카네이션을 선물받았다. 특히 편지에는 "항상 키워주는 것에 감사해요. 요리를 해주는 것도 감사해요. 너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 감사하다는 생각을 못 느꼈어요"라는 귀여운 내용이 담겼다.
또한 드림이는 "이번에 아팠을 때 나를 돌봐주셔서 감사해요. 애들 잘 돌볼게요!! 엄마, 사랑해요"라며 첫째로서 듬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감동한 별은 "고마왕"이라며 뿌듯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별은 하하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드림, 소울과 딸 송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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