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그룹 세븐틴의 팬임을 밝혔다.

김희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성덕(성공한 팬)이란 이런 것인가"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세븐틴 멤버 승관이 "희선누나 이렇게 뵙게 되어서 영광이에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란 메시지를 전달한 모습이다. 이에 김희선은 기뻐하는 모습이라 이목을 끈다.

한편 김희선은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우리, 집'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사 노영원(김희선 분)이 정체 모를 협박범으로부터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이 위협받는 상황 속에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함께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오는 24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