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남친짤 장인'의 면모를 자랑했다.
12일 오후 변우석은 개인 SNS에 "런닝맨 재밌게 봐주세요~"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화이트 셔츠 교복을 입은 채 SBS '런닝맨' 촬영 중인 모습. 그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가방과 이름표를 자랑하는가 하면, 설렘을 유발하는 큰 손을 뽐내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또한 변우석은 1991년 10월생으로 현재 나이 32세임에도 불구하고 고등학생 못지않은 동안 비주얼은 물론, 떡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피지컬을 과시하며 글로빌 인기를 견인했다.
변우석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 중이다. 그는 극 중 캐릭터인 류선재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대한민국의 전 국민을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로 만들었다.
특히 지난 7일 방송된 10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0%, 최고 7.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5.6%까지 치솟았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1%, 최고 3.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9%, 최고 3.1%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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