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배우 변우석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지석진에게 서운해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더 경이로운 '갓'성비 2탄' 레이스로 꾸며져 배우 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변우석과 만나기 전 설레는 심경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우석이 오잖아. 변우석"이라며 "'선재 업고 튀어'로 난리 났다"고 말했다.
송지효는 기사를 통해 변우석의 '런닝맨' 출연 소식을 접했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변우석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전원 환호했다. 특히 하하는 변우석을 등에 업기도 했다.
변우석은 2년 전에도 '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변우석과 다시 만난 유재석은 "뜨니까 얼마나 좋냐"고 그의 성공에 기뻐했다.
지석진은 변우석의 출연을 기억하지 못하고 "네가 뜨니까 여기 나오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송지효가 "오빠 그전에도 나왔잖아"라고 지적했고, 변우석은 지석진에게 "기억을 못 하시는 거 같다. 나랑 (이름표) 떼는 거 연습도 많이 하지 않았냐"고 서운해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더 경이로운 '갓'성비 2탄' 레이스로 꾸며져 배우 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변우석과 만나기 전 설레는 심경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우석이 오잖아. 변우석"이라며 "'선재 업고 튀어'로 난리 났다"고 말했다.
송지효는 기사를 통해 변우석의 '런닝맨' 출연 소식을 접했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변우석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전원 환호했다. 특히 하하는 변우석을 등에 업기도 했다.
변우석은 2년 전에도 '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변우석과 다시 만난 유재석은 "뜨니까 얼마나 좋냐"고 그의 성공에 기뻐했다.
지석진은 변우석의 출연을 기억하지 못하고 "네가 뜨니까 여기 나오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송지효가 "오빠 그전에도 나왔잖아"라고 지적했고, 변우석은 지석진에게 "기억을 못 하시는 거 같다. 나랑 (이름표) 떼는 거 연습도 많이 하지 않았냐"고 서운해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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