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신작에 출연할까.
21일(현지시간) 다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새 디즈니+ 시리즈 '블론드 팬텀'(Blonde Phantom) 출연을 논의 중이다.
블론드 팬텀은 마블 코믹스의 슈퍼히어로로, 마블 스튜디오는 블론드 팬텀을 주인공으로 하는 새 시리즈를 준비 중이다. 블론드 팬텀은 낮에는 마크 메이슨의 비서로 일하고 밤에는 슈퍼 히어로로 활동하는 루이스 그랜트 메이슨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그는 상사를 돕기 위해 블론드 팬텀으로 변신한다.
스크린 타임은 "마블 스튜디오는 '블론드 팬텀' 시리즈를 개발 중이며 테일러 스위프트가 주연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며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마블의 케빈 파이기를 만나 해당 역할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는 블론드 팬텀 역할에 스칼렛 요한슨이 언급됐다는 보도가 나온지 일주일 만이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해 "블랙 위도우로는 작별했지만, 여전히 마블 스튜디오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팝스타다. 지난해 예술인으로서는 처음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고, 포브스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오로지 노래와 공연만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부를 축적한 최초의 음악인이자 가장 유명한 억만장자로 꼽았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1일(현지시간) 다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새 디즈니+ 시리즈 '블론드 팬텀'(Blonde Phantom) 출연을 논의 중이다.
블론드 팬텀은 마블 코믹스의 슈퍼히어로로, 마블 스튜디오는 블론드 팬텀을 주인공으로 하는 새 시리즈를 준비 중이다. 블론드 팬텀은 낮에는 마크 메이슨의 비서로 일하고 밤에는 슈퍼 히어로로 활동하는 루이스 그랜트 메이슨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그는 상사를 돕기 위해 블론드 팬텀으로 변신한다.
스크린 타임은 "마블 스튜디오는 '블론드 팬텀' 시리즈를 개발 중이며 테일러 스위프트가 주연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며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마블의 케빈 파이기를 만나 해당 역할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는 블론드 팬텀 역할에 스칼렛 요한슨이 언급됐다는 보도가 나온지 일주일 만이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해 "블랙 위도우로는 작별했지만, 여전히 마블 스튜디오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팝스타다. 지난해 예술인으로서는 처음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고, 포브스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오로지 노래와 공연만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부를 축적한 최초의 음악인이자 가장 유명한 억만장자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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