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개그쟁이' 특집으로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홍인규가 출연했다.
'개그계 대표 짠돌이' 김대희는 "요즘 돈을 펑펑 쓴다"라며 "(장) 동민이 결혼식 때도 돈을 좀 냈다"라고 으스댔다. 이에 MC 유세윤이 장동민에게 "순위로 보면 몇 등이냐"라고 묻자 장동민은 "축의금 순위로 보면 한 230등이다"라고 답해 김대희를 당황케 했다.
김구라가 "5 하고 10 사이냐"라고 묻자 장동민은 "5다. '오'십만 원"라고 했다. 이에 김대희는 "원래는 10장을 내려고 했다. 동민이 결혼식이지 않냐. 그런데 초대를 안 했다"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이에 유세윤과 김구라는 "그땐 코로나19로 인해 하객을 초대할 수 없었다. 조그만 집에서 했다. 김수미 선배님도 안 갔다"라며 대신 장동민 의 입장 해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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