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릿이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아일릿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일릿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미리 즐기기 위해 화성시 일대를 누비며 형님들과 봄 소풍을 갔다.
이날 아일릿 멤버 모카는 눈을 빠르게 깜빡거리는 개인기를 선보였고 모두가 신기해했다. 이진호는 "호박벌 같다"고 했고, 강호동은 "이경규 선배님 이후에 눈 개인기는 30년 만이다"라고 했다.
민주는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속 마자용과 '도라에몽' 성대모사를 했지만 두 캐릭터 모두 유사한 목소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호는 원희의 연습생 캐스팅 과정에 대해 "2007년 부산에서 태어나서 창원에서 자랐다. 원희가 열다섯 살 때 고속터미널에서 누군가가 '가수할 생각 있냐'고 물었고 데뷔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로하가 개인기로 김영철이 시킨 하춘화 모사를 하자 강호동은 "아직도 '아형'을 출세의 무대로 생각하니?"라고 역정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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