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엑소 수호가 새 앨범을 통해 로맨틱한 스토리를 들려준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록 장르의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이번 앨범의 첫 번째 트랙 '메이데이'(Mayday)는 아름답고도 슬픈 선율의 스트링 사운드가 더해진 몽환적인 사이키델릭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무한한 우주 한가운데에서 같은 꿈을 향해 함께 떠나온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가사에 그렸다.
마지막 트랙인 '무중력(Zero Gravity)'은 지구의 중력에서 해방될 듯한 설렘을 선사하고자 한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우주 한가운데에서 기적적으로 소울메이트를 재회한 순간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수호가 엑소와 팬들이 함께 만났을 때 느끼는 행복한 감정을 생각하며 작업해 곡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신곡 '메이데이''와 '무중력'은 하나의 스토리라인으로 이어져 있어 이번 앨범의 시작과 끝을 완벽한 서사로 완성, 곡의 듣는 재미를 배가시켜 음악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점선면 (1 to 3)'은 오는 6월 3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록 장르의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이번 앨범의 첫 번째 트랙 '메이데이'(Mayday)는 아름답고도 슬픈 선율의 스트링 사운드가 더해진 몽환적인 사이키델릭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무한한 우주 한가운데에서 같은 꿈을 향해 함께 떠나온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가사에 그렸다.
마지막 트랙인 '무중력(Zero Gravity)'은 지구의 중력에서 해방될 듯한 설렘을 선사하고자 한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우주 한가운데에서 기적적으로 소울메이트를 재회한 순간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수호가 엑소와 팬들이 함께 만났을 때 느끼는 행복한 감정을 생각하며 작업해 곡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신곡 '메이데이''와 '무중력'은 하나의 스토리라인으로 이어져 있어 이번 앨범의 시작과 끝을 완벽한 서사로 완성, 곡의 듣는 재미를 배가시켜 음악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점선면 (1 to 3)'은 오는 6월 3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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