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근황을 밝혔다.
아야네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33주를 넘어가니 어느 순간 숨이 턱 막히고 호흡이 꽉 멈추는 것 같은 답답함이 하루에 두세 번씩 온다"는 글과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압박스타킹도 껴서 신고 벗기 어렵고 우리 집 계단은 천국의 계단 같고 불편한 것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하나도 힘들고 지친다는 생각은 안 든다. 오히려 몇 달을 더 임산부로 있고 싶은 정도"라고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이런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주는 젤리와 남편에게 정말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이 매일 쌓여가는 중"이라고 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반려견을 꼭 끌어안고 있는 아야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아야네는 1993년생 일본인으로 1979년생인 이지훈과 14살 차이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올해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아야네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33주를 넘어가니 어느 순간 숨이 턱 막히고 호흡이 꽉 멈추는 것 같은 답답함이 하루에 두세 번씩 온다"는 글과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압박스타킹도 껴서 신고 벗기 어렵고 우리 집 계단은 천국의 계단 같고 불편한 것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하나도 힘들고 지친다는 생각은 안 든다. 오히려 몇 달을 더 임산부로 있고 싶은 정도"라고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이런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주는 젤리와 남편에게 정말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이 매일 쌓여가는 중"이라고 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반려견을 꼭 끌어안고 있는 아야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아야네는 1993년생 일본인으로 1979년생인 이지훈과 14살 차이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올해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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