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복수를 위해 폭행을 서슴지 않는 배도은(하연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스 리(서하준 분)는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상하게도 전등이 고장 나 있었고, 불이 켜지지 않은 거실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뿐만 아니었다. 둔기를 휘둘러 기절시킨 후 다리까지 부러뜨린 것. 이에 이혜원(이소연 분)은 분노하며 "모두 배도은 짓인 게 틀림없다"라고 추측했다.
배도은은 "지금부터 이혜원 주위 사람들을 하나씩 겁줄 거다. 내 손으로 직접 처리할 거다. 두 번이나 배신한 계집애를 가만둘 순 없다"라고 다시 한번 복수를 다짐했다. 이에 최필수(이현석 분)는 "나한테 피해 오지 않도록 잘 처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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