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배우 지성이 정재광을 의심했다.
1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커넥션' 4회에서는 장재경(지성 분)이 김창수(정재광 분)을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장재경은 CCTV 열람 후 담당자에게 자신 외에 다른 사람이 CCTV를 열람한 적 있는 지 물었다. 담당자는 김창수가 비공개로 열람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장재경은 '창수도 CCTV를 열람하면서 기록을 남기지 않았어. 왜 일까. 혹시 내가 마약에 중독된 걸 알고 있는 건가?'라고 생각에 잠겼다.
그는 '내 휴대전화에는 일요일 밤에 창수에게 문자를 보낸 걸로 되어있지만. 난 아무런 기억이 없어. 휴대전화를 내 지문으로 열고 조작하는 건 얼마든지 가능해. 누군가 내 전화로 창수에게 문자를 보내서 던지기 장소인 정훈역이 아니라 한 정거장 전인 안현신청역으로 창수를 불러낸거라면. 도대체 누가 날 안현시청역 3-4 승강장 앞에 날 데려다 놨을까'라고 추리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왜 하필 창수를 불렀을까. 다 알고서는 7시 20분에 날 깨우러 온거였을까. 그리고 내가 이명국 집에서 시신을 봤다고 알려준 사람은 창수 뿐이다. 창수랑 전화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화염병이 날아들었다'라고 속말하며 김창수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커넥션' 4회에서는 장재경(지성 분)이 김창수(정재광 분)을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장재경은 CCTV 열람 후 담당자에게 자신 외에 다른 사람이 CCTV를 열람한 적 있는 지 물었다. 담당자는 김창수가 비공개로 열람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장재경은 '창수도 CCTV를 열람하면서 기록을 남기지 않았어. 왜 일까. 혹시 내가 마약에 중독된 걸 알고 있는 건가?'라고 생각에 잠겼다.
그는 '내 휴대전화에는 일요일 밤에 창수에게 문자를 보낸 걸로 되어있지만. 난 아무런 기억이 없어. 휴대전화를 내 지문으로 열고 조작하는 건 얼마든지 가능해. 누군가 내 전화로 창수에게 문자를 보내서 던지기 장소인 정훈역이 아니라 한 정거장 전인 안현신청역으로 창수를 불러낸거라면. 도대체 누가 날 안현시청역 3-4 승강장 앞에 날 데려다 놨을까'라고 추리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왜 하필 창수를 불렀을까. 다 알고서는 7시 20분에 날 깨우러 온거였을까. 그리고 내가 이명국 집에서 시신을 봤다고 알려준 사람은 창수 뿐이다. 창수랑 전화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화염병이 날아들었다'라고 속말하며 김창수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