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영미가 '두시의 데이트' 복귀 소감을 밝혔다.
안영미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로 육아 휴직 후 복귀를 알렸다.
이날 안영미는 "방송 초짜 아니고 경력직이다. 육아 휴직 이후 복직자다. 무진장 설레고 떨린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지난해 4월 출산 및 육아로 모든 방송을 떠났다. 그동안 '두시의 데이트' DJ로 활동한 재재가 하차하며 뒤이어 안영미가 DJ 자리에 복귀했다.
그는 "오늘부터 두뎅이들만 믿고 가보려고 한다. 두뎅이들 일어나라"라고 외쳤다.
이어 "컴백해서 할 말이 많다. 기자회견이라도 해야 할 판이다. 기다려주신 분들이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음악 그만 듣고 시간 늘려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안영미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로 육아 휴직 후 복귀를 알렸다.
이날 안영미는 "방송 초짜 아니고 경력직이다. 육아 휴직 이후 복직자다. 무진장 설레고 떨린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지난해 4월 출산 및 육아로 모든 방송을 떠났다. 그동안 '두시의 데이트' DJ로 활동한 재재가 하차하며 뒤이어 안영미가 DJ 자리에 복귀했다.
그는 "오늘부터 두뎅이들만 믿고 가보려고 한다. 두뎅이들 일어나라"라고 외쳤다.
이어 "컴백해서 할 말이 많다. 기자회견이라도 해야 할 판이다. 기다려주신 분들이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음악 그만 듣고 시간 늘려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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