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지난 5월 31일 마감된 K팝 최대 투표 사이트 킹초이스(King Choice)의 '2024 K팝 남자 아이돌 댄서(Male Kpop Idol Dancer 2024)' 투표에서 71만 2402표를 받아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지민은 해당 투표에서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우승을 거머쥐며 명실상부 '최고의 K팝 남자 아이돌 댄서'로서 명성을 드높였다.

특히 2018년 MMA 시상식에서 선보인 부채춤 무대로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 김백봉 부채춤 보존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조용인 한국문화예술연구소 소장은 ''지민의 춤은 자신의 몸에 익힌 무용이 K-팝과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연 것이라 할 수 있다''고 평가, 미국 매체 글리터매거진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연기를 하고 눈과 얼굴 표정도 예술로 승화시키며 춤을 창조한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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