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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끼리 쪽지 주고 받아" 러블리즈 정예인, '아육대' 연애 비화[노빠꾸 탁재훈][별별TV]

  • 정은채 기자
  • 2024-06-06

'노빠꾸 탁재훈' 그룹 러블리즈의 정예인이 '아육대' 연애 비화를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러블리즈 정예인, 10년째 널 보고 재채기하는 천식의 아이콘'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러블리즈의 막내 정예인이 출연해 MC 탁재훈과 신규진을 상대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탁재훈은 MBC '아육대(아이돌 육상 대회)'를 언급하며 "아이돌들의 말에 의하면 '아육대'에서 플러팅을 많이 하고, 당하고, 눈빛 교환을 많이 한다던데 그게 맞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예인은 "저는 되게 슬픈 게 저한테 막 '아육대'에서 이렇게 (플러팅) 하시는 분들이 아무도 없었다"라고 답했다.

"멤버들 중엔 있었냐"라는 질문에는 "서로 그런 애기까진 잘 안한다"라고 했다. 탁재훈이 포기하지 않고 "눈을 딱 보면 알지 않냐"라고 추궁하자 정예인은 "저희 멤버들이 받은 것 까진 잘 모르겠고 (다른 그룹들끼리) 쪽지 이런거 주고 받는 것 같긴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탁재훈이 "본인은 그런적 없다?"라고 재차 묻자 "저희는 멤버들끼리 '진짜 연애하지 말자'라고 이런 얘기를 했었다"라며 당시 러블리즈의 그룹 분위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빨리 결혼해서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해야죠. 언니들 나이가 있으니까"라며 연애에 있어 오픈 마인드로 변했다고 간접적으로 밝혔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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