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이의 뛰뛰빵빵'의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나영석 PD의 깜짝 생일 파티를 성공했다.
7일 방송된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는 쉬는 시간에 서로 언성을 높이는 이은지 이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나영석 PD의 생일 파티를 위한 깜짝 카메라로, 앞서 이은지와 이영지는 "우리끼리 싸우는 척하자. (나) 영석이 형 생일에 뭘 한 번 해보자"라고 제안했다.
이영지는 "(안) 유진이 챌린지를 찍는데 내가 (이) 은지 언니한테 예의 없게 비난하겠다. 미미 언니도 나를 중재하고, 유진이는 당황해하면 된다"고 했고, 이은지는 "'언니 하기 싫으면 안 하셔도 돼요'라는 식으로 말하면 된다"고 거들었다.
이어 네 사람은 제작진의 도움을 받아 생일 케이크를 준비했고, 작전에 돌입했다. 네 사람의 작전에 속은 나영석은 미미에게 중재 요청을 하고 밖으로 나가면서 이은지를 불러 "이런 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미묘한 부분이라서 어떻게 말을 하기가 좀 그렇다"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 사이에 '지락이의 뛰뛰빵빵' 멤버들은 케이크와 생일 파티를 준비해 나영석 PD를 놀라게 했다. 나영석 PD는 "나 진짜 난감했다"너무 놀라 주저앉는가 하면 눈물을 훔치기도. 이에 이영지, 안유진도 눈물을 보이며 끈끈함을 자랑했고, 이영지는 "울린 건 우리가 최초다"라고 기뻐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아무튼 고맙다. 덕분에 잊을 수 없는 생일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7일 방송된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는 쉬는 시간에 서로 언성을 높이는 이은지 이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나영석 PD의 생일 파티를 위한 깜짝 카메라로, 앞서 이은지와 이영지는 "우리끼리 싸우는 척하자. (나) 영석이 형 생일에 뭘 한 번 해보자"라고 제안했다.
이영지는 "(안) 유진이 챌린지를 찍는데 내가 (이) 은지 언니한테 예의 없게 비난하겠다. 미미 언니도 나를 중재하고, 유진이는 당황해하면 된다"고 했고, 이은지는 "'언니 하기 싫으면 안 하셔도 돼요'라는 식으로 말하면 된다"고 거들었다.
이어 네 사람은 제작진의 도움을 받아 생일 케이크를 준비했고, 작전에 돌입했다. 네 사람의 작전에 속은 나영석은 미미에게 중재 요청을 하고 밖으로 나가면서 이은지를 불러 "이런 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미묘한 부분이라서 어떻게 말을 하기가 좀 그렇다"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 사이에 '지락이의 뛰뛰빵빵' 멤버들은 케이크와 생일 파티를 준비해 나영석 PD를 놀라게 했다. 나영석 PD는 "나 진짜 난감했다"너무 놀라 주저앉는가 하면 눈물을 훔치기도. 이에 이영지, 안유진도 눈물을 보이며 끈끈함을 자랑했고, 이영지는 "울린 건 우리가 최초다"라고 기뻐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아무튼 고맙다. 덕분에 잊을 수 없는 생일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