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모두의 점심' 3호 메뉴로 장민호가 개발한 '장어 추어탕'이 선정됐다.
이날 장민호는 바쁜 일정에 집에서 여러 벌의 의상을 확인했다. 장민호는 "무대도 서야 하고, 광고도 찍고, MC도 보기 때문에 의상을 많이 갈아입는다. 많게는 한 달에 100벌도 더 입는 것 같다"라며 "스타일리스트에게 정확하게 확인해보니 한 달에 150벌은 입는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또한 강율의 '마파두부볶음면', 장민호의 '장어 추어탕', 김재중의 '닭갈비덮밥'이 우승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이연복을 비롯해 요리 전문가가 한자리에서 맛을 보고 품평회를 진행한 후 하나의 요리를 선정,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최종 우승 요리로 선정된 '장어 추어탕'을 탄생시킨 장민호는 "올 여름에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민호의 '장어 추어탕'은 방송 이후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수익금 전액은 사회에 환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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