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천둥은 "미미와 로맨틱한 신혼여행. 바다 한가운데 피아노 덱에서 식사. 수영하고 놀다 칵테일파티. 그리고 해변에서의 디너. 하나하나 잊지 못할 추억"이라며 신혼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몰디브는 우리 결혼 기념일에 꼭 다시 오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천둥은 미미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 휴양지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천둥은 미미와 함께한 스노클링 후기도 전했다.
그는 "물속에서도 손잡고 다니는 우리는 수달부부. 스노클링 할 때는 몰랐는데 영상보고 알았다"며 손을 잡고 스노클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천둥은 "미미는 중간에 눈에 바닷물이 조금 들어갔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눈물로 씻어내며 끝까지 완주했다.
장비 안으로 손도 못 써서 눈이 굉장히 아팠을 텐데. 눈물로 씻어낼 생각은 어떻게 했을까. 내 아내는 현명하고 강인하다"며 미미를 향한 애정과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천둥과 미미는 지난해 7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하우스2'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닌달 26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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