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뜨거운 밤을 보냈다.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에서는 서혜진(정려원 분)의 집으로 달려온 이준호(위하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혜진 집에 도착한 이준호는 서혜진을 보자마자 그를 품에 안았다. 서혜진을 보기 위해 전속력으로 달려온 그는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이어 집으로 들어온 두 사람은 함께 침대 위에 올랐다. 환한 방에 부끄러워하던 서혜진이 "불 좀 끄자"고 말하자, 이준호는 "선생님, 나 선생님 얼굴 보고 싶다"고 했다.
서혜진은 계속해서 자신을 '선생님'이라 부르는 이준호에 민망해하며 그를 밀어냈고, 이준호는 침대 아래로 떨어졌다. 서혜진은 이준호에게 "그 소리(선생님) 들으면 내가 나쁜 짓 하는 거 같다"고 투정을 부렸다.
이후 이준호는 "이제 제대로 가르쳐 달라"며 침대 위로 올라와 서혜진을 품에 안았다. 서혜진은 "나 자수할 거 있다"며 "나 이건 못 가르쳐"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준호는 "나는 완전 선수인 줄 알았는데"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준호는 "이번에는 내가 알려주겠다. 서혜진을 사랑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랫동안 사랑해 왔다"고 했다. 이에 서혜진은 이준호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다. 그는 "말 안 해도 돼. 충분히 느껴져"라고 말한 뒤 이준호와 깊은 입맞춤을 나눴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에서는 서혜진(정려원 분)의 집으로 달려온 이준호(위하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혜진 집에 도착한 이준호는 서혜진을 보자마자 그를 품에 안았다. 서혜진을 보기 위해 전속력으로 달려온 그는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이어 집으로 들어온 두 사람은 함께 침대 위에 올랐다. 환한 방에 부끄러워하던 서혜진이 "불 좀 끄자"고 말하자, 이준호는 "선생님, 나 선생님 얼굴 보고 싶다"고 했다.
서혜진은 계속해서 자신을 '선생님'이라 부르는 이준호에 민망해하며 그를 밀어냈고, 이준호는 침대 아래로 떨어졌다. 서혜진은 이준호에게 "그 소리(선생님) 들으면 내가 나쁜 짓 하는 거 같다"고 투정을 부렸다.
이후 이준호는 "이제 제대로 가르쳐 달라"며 침대 위로 올라와 서혜진을 품에 안았다. 서혜진은 "나 자수할 거 있다"며 "나 이건 못 가르쳐"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준호는 "나는 완전 선수인 줄 알았는데"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준호는 "이번에는 내가 알려주겠다. 서혜진을 사랑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랫동안 사랑해 왔다"고 했다. 이에 서혜진은 이준호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다. 그는 "말 안 해도 돼. 충분히 느껴져"라고 말한 뒤 이준호와 깊은 입맞춤을 나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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