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베니스의 여신으로 거듭났다.
송혜교는 12일 자신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이탈리아 베니스의 어느 곳에서 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송혜교는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뽐내며 화보를 방불케 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하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2015년 개봉한 '검은 사제들'의 속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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