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자작곡 'Never Let Go'(네버 렛 고)가 아이튠즈(iTunes)에서 최강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1시 정국이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Never Let Go'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iTunes)에서 총 10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경신했다.

'Never Let Go'는 발매 단 3일 만에 10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달성하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Never Let Go'는 10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2024년 노래 가운데 가장 빠르게 달성했고, 2024년 K-팝 가수 노래 중 아이튠즈의 가장 많은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록 릴레이를 펼쳤다.

'Never Let Go'는 6월 9일 집계 기준, 월드와이드(전세계)와 유러피안(유럽) 아이튠즈 송 두 차트 모두에서도 3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음원 저력을 자랑했다.

앞서 'Never Let Go'는 2024년 노래 중 가장 빠른 시간인 발매 2시간 17분 만에 70개 국가(지역), 5시간 만에 80개 국가(지역), 8시간 만에 90개 국가(지역), 19시간 만에 10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정국은 아이튠즈 100개 국가(지역) 이상에서 1위를 차지한 곡 총 7개(Seven:115개 국가, Stay Alive:110개 국가, 3D:110개 국가, Dreamers:106개 국가, 시차:106개 국가, Left and Right:106개 국가, Never Let Go:102개 국가)도 경신했다.

'Never Let Go'는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인 '큐큐' 뮤직의 일간, 주간 판매량 차트 1위,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오리콘'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 '모라'의 해외(Foreign)싱글 실시간 차트 1위, '무모'의 실시간 차트 1위, '레코초쿠'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며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