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7월 9일 컴백을 확정하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12일 "위클리가 오는 7월 9일 6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라며 "올 여름 뜨거운 무더위를 위클리의 청량 에너지로 풀어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이로써 위클리는 2023년 11월 발매한 미니 5집 '컬러라이즈(ColoRise)' 이후 약 8개월 만에 팬들을 다시 찾게 됐다. 위클리의 여름 활동은 이번이 네 번째로, 데뷔곡 '태그 미(Tag me)'부터 미니 4집 '홀리데이 파티(Holiday Party)', 리슨업 스페셜 프로젝트 '에어플레인 모드(Airplane Mode)'까지 여름 컴백으로 강세를 자랑해 온 가요계 대표 '썸머돌'의 귀환 소식에 올 하반기 K팝 팬들의 반가움이 더해지는 중이다.
앞서 위클리는 미니 5집 '컬러라이즈'의 타이틀곡 '브룸 브룸(VROOM VROOM)'으로 발매 직후 글로벌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태국, 홍콩 등 최상위권에 등극, 네이버 바이브에서는 수록곡 전곡 차트인을 기록하며 국내외를 아우른 뜨거운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이처럼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눈부신 성장세를 자랑하고 있는 위클리가 이번 새 앨범을 통해서 또 어떤 에너제틱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뜨거운 여름과 기분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K팝 팬들의 기대가 모이는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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