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환 감독이 유명 PD들의 선행에 큰 감동을 받았다.
최근 구수환 감독은 자신의 SNS을 통해 유명 PD들의 선행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이태석 재단에는 3년 동안 매일 1000원씩 저축해 모은 111만9355원이 기부금으로 들어왔다.
주인공은 송화영 PD였다. 그는 유명 유튜브채널의 PD로 영화 '부활' 관련 인터뷰를 요청해 구수환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구수환 감독의 인터뷰 영상은 조회수가 243만을 돌파하고 댓글만 3천개가 넘는 등 큰 반응을 모으며 이태석 재단에도 큰 도움이 됐다.
송화영 PD는 "좋은 일 하려고 적금을 들었는데, 구수환 이사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결심했다"며 기부의 배경을 밝혔다.
유명PD들과의 인연은 이게 끝이 아니다. 최근 이태석 리더십 스쿨 수업 현장에는 신창석 PD가 함께 했다.
그는 KBS에서 '명성황후', '무인시대', '신사와 아가씨'등 대하드라마, 주말드라마를 제작한 베테랑 PD다. 현재는 'OK좋아 연예인봉사단'을 조직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신창석 PD가 구진성 리더십 스쿨 대표와의 인연으로 이번 수업 현장에 참석했다. 구진성 대표와 대학 같은 과 동창인 그는 이태석 리더십 학교 소식을 듣고 도움이 되고 싶어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창석 PD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연예인 봉사단을 통해 이태석 재단을 돕겠다고 약속하면서 자신과 아들 이름으로 후원 회원에 가입도 했다.
구수환 감독은 "이태석 신부와의 인연은 정말 아름답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수환 감독은 각종 강연 및 이태석 리더십 스쿨 수업을 통해 이태석의 정신을 알리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최근 구수환 감독은 자신의 SNS을 통해 유명 PD들의 선행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이태석 재단에는 3년 동안 매일 1000원씩 저축해 모은 111만9355원이 기부금으로 들어왔다.
주인공은 송화영 PD였다. 그는 유명 유튜브채널의 PD로 영화 '부활' 관련 인터뷰를 요청해 구수환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구수환 감독의 인터뷰 영상은 조회수가 243만을 돌파하고 댓글만 3천개가 넘는 등 큰 반응을 모으며 이태석 재단에도 큰 도움이 됐다.
송화영 PD는 "좋은 일 하려고 적금을 들었는데, 구수환 이사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결심했다"며 기부의 배경을 밝혔다.
유명PD들과의 인연은 이게 끝이 아니다. 최근 이태석 리더십 스쿨 수업 현장에는 신창석 PD가 함께 했다.
그는 KBS에서 '명성황후', '무인시대', '신사와 아가씨'등 대하드라마, 주말드라마를 제작한 베테랑 PD다. 현재는 'OK좋아 연예인봉사단'을 조직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신창석 PD가 구진성 리더십 스쿨 대표와의 인연으로 이번 수업 현장에 참석했다. 구진성 대표와 대학 같은 과 동창인 그는 이태석 리더십 학교 소식을 듣고 도움이 되고 싶어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창석 PD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연예인 봉사단을 통해 이태석 재단을 돕겠다고 약속하면서 자신과 아들 이름으로 후원 회원에 가입도 했다.
구수환 감독은 "이태석 신부와의 인연은 정말 아름답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수환 감독은 각종 강연 및 이태석 리더십 스쿨 수업을 통해 이태석의 정신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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