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이상엽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상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엽은 "지난 3월 결혼했다"며 최근 새신랑이 됐음을 밝혔다.
이상엽은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친구 통해서 소개받았다. 사진을 처음 받았을 때 너무 예쁘기도 하고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화려한 모습이 좀 있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이) 상엽 씨도 여자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다. 너무 예뻐서"라고 전했다.
이상엽은 "사진을 저장해 놓고 매일 보게 되더라. 잘 되든 안 되든 일단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아내에게 반한 순간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만나는 그 순간부터 결혼할 때까지 촬영이 늦게 끝나든 일찍 끝나든, 끝나면 그냥 가서 만나고 보고 왔다"고 설명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6일 방송된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상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엽은 "지난 3월 결혼했다"며 최근 새신랑이 됐음을 밝혔다.
이상엽은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친구 통해서 소개받았다. 사진을 처음 받았을 때 너무 예쁘기도 하고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화려한 모습이 좀 있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이) 상엽 씨도 여자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다. 너무 예뻐서"라고 전했다.
이상엽은 "사진을 저장해 놓고 매일 보게 되더라. 잘 되든 안 되든 일단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아내에게 반한 순간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만나는 그 순간부터 결혼할 때까지 촬영이 늦게 끝나든 일찍 끝나든, 끝나면 그냥 가서 만나고 보고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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