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선전하며 '음원 제왕' 면모를 빛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2일 자)에 따르면, 지난 7일 발표된 정국의 자작곡 'Never Let Go'(네버 렛 고)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2위로 첫 진입했다.
또한 '글로벌 200' 차트(6월 22일 자)에서도 20위로 상위권 데뷔에 성공하며 강력한 글로벌 음원 파워와 인기를 자랑했다.
정국은 6월 22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에 'Never Let Go'를 비롯해 자신의 솔로 싱글 'Seven'(세븐) 31위와 '3D' 193위, 솔로 앨범 'GOLDEN'(골든)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스탠딩 넥스트 투 유) 68위 등 4곡을 동시 차트에 올렸다.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Seven' 49위, 'Standing Next to'(스탠딩 넥스트 투 유) 117위로 총 3곡이 차트인했다.
또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Seven'은 48주 연속, 'Standing Next to'는 32주 연속 진입하며 인기 순항했다.
'Never Let Go'는 6월 22일 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차트 에서 97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자신의 곡으로 통산 7번째('Seven' 1위, '3D' 5위, 'Standing Next to You' 5위, 'Left & Right' 22위, 'Too Much' 44위, 'Stay Alive' 95위, 'Never Let Go' 97위) 빌보드 '핫 100' 입성에 성공하며 이 차트에서 아시아 솔로 가수 최다 곡 진입 신기록을 수립했다.
정국은 해당 7곡으로 '핫 100' 차트에 누적 68주 동안 이름을 올리는 기록도 세웠다.
정국은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에 28위로 재진입했고 33주 동안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뽐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2일 자)에 따르면, 지난 7일 발표된 정국의 자작곡 'Never Let Go'(네버 렛 고)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2위로 첫 진입했다.
또한 '글로벌 200' 차트(6월 22일 자)에서도 20위로 상위권 데뷔에 성공하며 강력한 글로벌 음원 파워와 인기를 자랑했다.
정국은 6월 22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에 'Never Let Go'를 비롯해 자신의 솔로 싱글 'Seven'(세븐) 31위와 '3D' 193위, 솔로 앨범 'GOLDEN'(골든)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스탠딩 넥스트 투 유) 68위 등 4곡을 동시 차트에 올렸다.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Seven' 49위, 'Standing Next to'(스탠딩 넥스트 투 유) 117위로 총 3곡이 차트인했다.
또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Seven'은 48주 연속, 'Standing Next to'는 32주 연속 진입하며 인기 순항했다.
'Never Let Go'는 6월 22일 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차트 에서 97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자신의 곡으로 통산 7번째('Seven' 1위, '3D' 5위, 'Standing Next to You' 5위, 'Left & Right' 22위, 'Too Much' 44위, 'Stay Alive' 95위, 'Never Let Go' 97위) 빌보드 '핫 100' 입성에 성공하며 이 차트에서 아시아 솔로 가수 최다 곡 진입 신기록을 수립했다.
정국은 해당 7곡으로 '핫 100' 차트에 누적 68주 동안 이름을 올리는 기록도 세웠다.
정국은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에 28위로 재진입했고 33주 동안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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