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즈엔터테인먼트는 28일 "신지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신지운은 지난 2015년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로 데뷔, 당시 첫 오디션에서 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바 있다. 그의 훤칠한 외모와 연기력은 많은 이의 주목을 이끌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오랜만에 연예계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신지운은 "다시 활동을 재개하는 만큼 배우 활동에 모든 힘을 쏟겠다. 앞으로의 발걸음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하진은 "매 순간 진심을 담아 다양한 연기 활동을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의 활동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라이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지운과 하진이 신인인 만큼 배우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대중에게 좋은 이미지로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두 배우를 향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들에 앞서 5월엔 그룹 인피니트 출신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라이즈엔터테인먼트에 몸담으며 새 출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로써 신지운과 하진은 이호원과 한솥밥을 먹는 식구가 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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