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차 프로농구선수 이관희가 주식 스터디에 참여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05회에서는 '솔로지옥3'를 통해 대세남으로 등극한 이관희의 리얼한 비시즌 일상이 펼쳐졌다.
이날 이관희는 전업 투자자 선진짱, 이창복과 반전업 투자자 오진현과 함께 주식 스터디 모임을 가졌다. 이영자는 선진짱의 출연에 "저분은 주식계에서 유명한 분이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관희는 이영자의 말에 동의하며 "주식계에서 유명한 분인데 (선진짱) 형님이 동아리 농구를 10년 정도 했다. 저는 농구로 도움을 드리고 선진짱은 제게 경제적인 지식을 알려준다"라며 함께 주식 스터디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진 장면에서 이관희는 "리포트 봤는데 단가가 올라가지고", "가격적인 부분에서 턴어라운드(Turn around)했다고 본다", "슈퍼 사이클 온다고 했을 때"라는 등 전문적인 주식 용어를 사용하며 주식에 진심인 만큼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관희는 "최근 한두 달 전부터 테O라 매수 중이다. 저는 턴어라운드할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투자 아이디어 및 매수 종목을 언급했다. 이에 선진짱은 "테O라는 단순히 전기차 보다 로봇이나 우주, 자율주행 쪽에 가치를 더 둬야 한다. 그걸로 나가게 되면 큰 그림이 그려진다"라며 첨언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양세형은 "관희 씨 믿고 살게요. 떨어지면 물어달라"라며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05회에서는 '솔로지옥3'를 통해 대세남으로 등극한 이관희의 리얼한 비시즌 일상이 펼쳐졌다.
이날 이관희는 전업 투자자 선진짱, 이창복과 반전업 투자자 오진현과 함께 주식 스터디 모임을 가졌다. 이영자는 선진짱의 출연에 "저분은 주식계에서 유명한 분이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관희는 이영자의 말에 동의하며 "주식계에서 유명한 분인데 (선진짱) 형님이 동아리 농구를 10년 정도 했다. 저는 농구로 도움을 드리고 선진짱은 제게 경제적인 지식을 알려준다"라며 함께 주식 스터디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진 장면에서 이관희는 "리포트 봤는데 단가가 올라가지고", "가격적인 부분에서 턴어라운드(Turn around)했다고 본다", "슈퍼 사이클 온다고 했을 때"라는 등 전문적인 주식 용어를 사용하며 주식에 진심인 만큼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관희는 "최근 한두 달 전부터 테O라 매수 중이다. 저는 턴어라운드할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투자 아이디어 및 매수 종목을 언급했다. 이에 선진짱은 "테O라는 단순히 전기차 보다 로봇이나 우주, 자율주행 쪽에 가치를 더 둬야 한다. 그걸로 나가게 되면 큰 그림이 그려진다"라며 첨언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양세형은 "관희 씨 믿고 살게요. 떨어지면 물어달라"라며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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