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차 프로농구선수 이관희가 인도네시아 방문 후기를 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05회에서는 참견인으로 가수 겸 배우 이준과 14년 차 프로 농구선수 이관희가 출연했다.
이관희는 최근 인도네시아에 팬미팅 목적으로 방문해 국빈급 대접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공항에 프리 패스로 가고, 음식에 금가루도 좀 올라가 있고"라고 직접 이야기하면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인도네시아 방문 중 본국 농구선수분들과 경기를 했다고도 밝혔다. "한국의 매운맛을 보여줬냐"라는 양세형의 질문에는 "아시아 선수권 메달리스트도 오고 유명한 프로 선수도 와서 져줬다. 다른 종목을 했으면 내가 이겼을 텐데. 이길까 말까 하다가 져줬다"라고 졌다는 얘기를 길게 늘어놓으며 허풍을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05회에서는 참견인으로 가수 겸 배우 이준과 14년 차 프로 농구선수 이관희가 출연했다.
이관희는 최근 인도네시아에 팬미팅 목적으로 방문해 국빈급 대접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공항에 프리 패스로 가고, 음식에 금가루도 좀 올라가 있고"라고 직접 이야기하면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인도네시아 방문 중 본국 농구선수분들과 경기를 했다고도 밝혔다. "한국의 매운맛을 보여줬냐"라는 양세형의 질문에는 "아시아 선수권 메달리스트도 오고 유명한 프로 선수도 와서 져줬다. 다른 종목을 했으면 내가 이겼을 텐데. 이길까 말까 하다가 져줬다"라고 졌다는 얘기를 길게 늘어놓으며 허풍을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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