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데뷔 1주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는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 '스티키(Sticky)' 발매를 기념해 진행된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거 같다"고 소회를 전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솔로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린 나띠를 필두로 모인 4인조 그룹으로, 지난해 7월 미니 1집 '키스 오프 라이프(KISS OF LIFE)' 타이틀곡 '쉿(Shhh)'으로 데뷔했다. 이후 미니 2집 '본 투 비 엑스엑스(Born to be XX)', 싱글 1집 '마이다스 터치(Midas Touch)'를 거쳐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공고히 해온 바.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이날 나띠는 7월 데뷔 1주년을 앞두고 "1년이라는 시간이 되게 빠르게 지나간 거 같다. 1년밖에 안 된 시간인데 4번의 컴백을 하게 됐다"라며 "대중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셨기 때문에 빠르게 컴백할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 앨범 계획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그는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노력 중이고, 다음 앨범도 열심히 준비 중이다. 쉴 틈 없이 달리고 있다"고 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라이브 실력은 무슨 뛰어난 퍼포먼스로, 개성 강한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멤버들이 생각하는 키스오브라이프만의 강점은 무엇일까.
벨은 "외국에서 온 친구들도 있기 때문에 해외 문화를 섞은 이국적인 바이브가 남다른 게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에서 특히 멤버들의 밝은 에너지가 잘 보였다. 가창적인 부분에서도 시원하고 화려한 부분이 잘 드러났다"고 신곡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그러면서 "여러 곡을 연습하면서 아프로비트 곡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하게 되면서 대중분들도 좋아하실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하늘은 "사실 데뷔 초였다면 이번 콘셉트가 힘들었을 거 같은데 언니들이랑 많은 일들을 공유하고, 활동하면서 재미를 붙여갔기에 이번에 더 행복하고 더 즐기면서 할 수 있었다. 언니들 덕분에 더 즐기면서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는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 '스티키(Sticky)' 발매를 기념해 진행된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거 같다"고 소회를 전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솔로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린 나띠를 필두로 모인 4인조 그룹으로, 지난해 7월 미니 1집 '키스 오프 라이프(KISS OF LIFE)' 타이틀곡 '쉿(Shhh)'으로 데뷔했다. 이후 미니 2집 '본 투 비 엑스엑스(Born to be XX)', 싱글 1집 '마이다스 터치(Midas Touch)'를 거쳐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공고히 해온 바.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이날 나띠는 7월 데뷔 1주년을 앞두고 "1년이라는 시간이 되게 빠르게 지나간 거 같다. 1년밖에 안 된 시간인데 4번의 컴백을 하게 됐다"라며 "대중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셨기 때문에 빠르게 컴백할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 앨범 계획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그는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노력 중이고, 다음 앨범도 열심히 준비 중이다. 쉴 틈 없이 달리고 있다"고 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라이브 실력은 무슨 뛰어난 퍼포먼스로, 개성 강한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멤버들이 생각하는 키스오브라이프만의 강점은 무엇일까.
벨은 "외국에서 온 친구들도 있기 때문에 해외 문화를 섞은 이국적인 바이브가 남다른 게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에서 특히 멤버들의 밝은 에너지가 잘 보였다. 가창적인 부분에서도 시원하고 화려한 부분이 잘 드러났다"고 신곡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그러면서 "여러 곡을 연습하면서 아프로비트 곡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하게 되면서 대중분들도 좋아하실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하늘은 "사실 데뷔 초였다면 이번 콘셉트가 힘들었을 거 같은데 언니들이랑 많은 일들을 공유하고, 활동하면서 재미를 붙여갔기에 이번에 더 행복하고 더 즐기면서 할 수 있었다. 언니들 덕분에 더 즐기면서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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