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여름을 저격한 신곡으로 돌아왔다.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는 최근 서울 광진구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디지털 싱글 앨범 '스티키(Sticky)'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은 쉴 틈 없이 바쁘게 흘러가는 삶 속 목적지를 정해두지 않고 나비처럼 유영하며 반짝이는 순간을 그려냈다. 아프로비트 리듬의 그루비가 돋보이는 동명의 타이틀곡 '스티키'와 여름철 뜨거운 축제와 여름밤의 열기를 담아낸 수록곡 '떼 끼에로(Te Quiero)' 등 총 2곡이 수록됐다.
이날 쥴리는 "첫 디지털 싱글로 나왔는데 여름에 맞게 '스티키'다. 청량한 여름 곡 그 자체"라며 "'스티키' 곡은 우리의 건강미가 잔뜩 담긴 안무가 포인트다. 키오프에 딱 맞는, 여름 해석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여태까지 강렬하고 퍼포먼스적으로 힘 있는 자유를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여름을 맞아 밝고 청량하고 밝은 건강미를 뿜으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벨은 "'스티키'에는 나비라는 소재가 담겨 매력적이다. 저희가 착용하는 액세서리나 장신구에도 나비가 들어가 있다. 나비는 굉장히 자유롭게 목적지를 정해두지 않고 유유히 날아다니는데, 목적지 없이 유영하는 모습을 나비에 빗대어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티키' 곡의 탄생 배경에 대해 "제가 어렸을 때부터 나비를 굉장히 좋아했고, 매력적이라고 이혜인 프로듀서님한테 말한 적이 있는데 그게 시작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 디지털 싱글 앨범 '스티키'는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는 최근 서울 광진구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디지털 싱글 앨범 '스티키(Sticky)'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은 쉴 틈 없이 바쁘게 흘러가는 삶 속 목적지를 정해두지 않고 나비처럼 유영하며 반짝이는 순간을 그려냈다. 아프로비트 리듬의 그루비가 돋보이는 동명의 타이틀곡 '스티키'와 여름철 뜨거운 축제와 여름밤의 열기를 담아낸 수록곡 '떼 끼에로(Te Quiero)' 등 총 2곡이 수록됐다.
이날 쥴리는 "첫 디지털 싱글로 나왔는데 여름에 맞게 '스티키'다. 청량한 여름 곡 그 자체"라며 "'스티키' 곡은 우리의 건강미가 잔뜩 담긴 안무가 포인트다. 키오프에 딱 맞는, 여름 해석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여태까지 강렬하고 퍼포먼스적으로 힘 있는 자유를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여름을 맞아 밝고 청량하고 밝은 건강미를 뿜으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벨은 "'스티키'에는 나비라는 소재가 담겨 매력적이다. 저희가 착용하는 액세서리나 장신구에도 나비가 들어가 있다. 나비는 굉장히 자유롭게 목적지를 정해두지 않고 유유히 날아다니는데, 목적지 없이 유영하는 모습을 나비에 빗대어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티키' 곡의 탄생 배경에 대해 "제가 어렸을 때부터 나비를 굉장히 좋아했고, 매력적이라고 이혜인 프로듀서님한테 말한 적이 있는데 그게 시작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 디지털 싱글 앨범 '스티키'는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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