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하가 새 영화 '빅토리'에서 출구 없는 매력을 예고했다.
'빅토리'(감독 박범수)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정하는 이번 '빅토리'로 스크린 데뷔에 나서며 관심을 더하고 있다. 그는 작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배우.
'빅토리'에선 치형으로 분해 색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치형은 필선(이혜리 분)을 10년째 짝사랑하고 있는 거제상고 축구부 골키퍼로, 필선과 골문을 동시에 지켜내려는 순수한 매력을 지닌 고등학생이다. 가끔은 마음만 지나치게 앞서기도 하지만, 넘치는 열정과 때로는 웃음을 자아내는 허당미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덥수룩한 머리에 노란색 유니폼과 골키퍼 장갑, 자신이 목표한 것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확신에 찬 눈망울까지, 축구부 골키퍼 치형으로 완벽 변신한 이정하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정하는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주는 영화인 것 같아 좋았다. 대본을 읽는 내내 힘이 나는 기분이 들어 매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골키퍼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트레이닝을 받았다. 몸을 쓰는 다른 액션도 잘할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메가폰을 잡은 박범수 감독은 "이정하를 보자마자 치형이 이미 와있었다. 이정하 자체가 너무 매력이 있어서 오히려 치형 캐릭터를 정하 배우에게 맞춘 면도 있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빅토리'는 오는 8월 14일 개봉한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빅토리'(감독 박범수)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정하는 이번 '빅토리'로 스크린 데뷔에 나서며 관심을 더하고 있다. 그는 작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배우.
'빅토리'에선 치형으로 분해 색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치형은 필선(이혜리 분)을 10년째 짝사랑하고 있는 거제상고 축구부 골키퍼로, 필선과 골문을 동시에 지켜내려는 순수한 매력을 지닌 고등학생이다. 가끔은 마음만 지나치게 앞서기도 하지만, 넘치는 열정과 때로는 웃음을 자아내는 허당미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덥수룩한 머리에 노란색 유니폼과 골키퍼 장갑, 자신이 목표한 것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확신에 찬 눈망울까지, 축구부 골키퍼 치형으로 완벽 변신한 이정하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정하는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주는 영화인 것 같아 좋았다. 대본을 읽는 내내 힘이 나는 기분이 들어 매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골키퍼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트레이닝을 받았다. 몸을 쓰는 다른 액션도 잘할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메가폰을 잡은 박범수 감독은 "이정하를 보자마자 치형이 이미 와있었다. 이정하 자체가 너무 매력이 있어서 오히려 치형 캐릭터를 정하 배우에게 맞춘 면도 있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빅토리'는 오는 8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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