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예비신부 하니와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서는 18년 차 정신건강의학과 개원의 양재진이 출연했다. 이날 양재진은 동생 양재웅과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그리고 god 손호영을 '4인용 식탁'에 초대했다.
본격적인 모임 전, 양재웅-양재진 형제는 한남동 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정육 식당에 방문. 두 사람은 차돌박이와 냉동 삼겹살, 한우 등심까지 '최애 고기 3종 세트'를 주문했다.
이어 양재웅은 "여기가 여자친구를 처음 만난 곳이다"라며 9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EXID 멤버 겸 연기자 하니(본명 안희연)를 언급했다. 그는 "당시 친한 동생이 '오빠 뭐 하냐, 밥 먹자'라고 했다. 누구랑 같이 오겠다고 하더라. (그 지인이 하니 였고) 그렇게 처음 밥을 많이 먹게 됐다"라며 하니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양재진 역시 그날 모임의 2차 자리에 합류했다고 밝히며 "그때 (안)희연이와 한잔하면서 이야기 하는데 인상이 좋았다. 굉장히 진지하고 속도 깊고 생각도 깊은 아이였다"라고 하니의 첫 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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