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동료 배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1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제가 오늘 좀 덥게 입고 나갔다 왔네요? 유선 언니가 넌 왜 맨날 니트 입고 다니냐 해서 깨달았어요. 에어컨 바람에 어깨 시려 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절친한 배우 윤소이, 유선과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활짝 웃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혜진은 "남편이 시온이 코엑스 데려가 줘서 난 콧바람 넣으러 낼 저녁에도 좀 부탁"이라고 덧붙이며 남편 덕분에 육아에서 잠시나마 해방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9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지난 2013년 8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1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제가 오늘 좀 덥게 입고 나갔다 왔네요? 유선 언니가 넌 왜 맨날 니트 입고 다니냐 해서 깨달았어요. 에어컨 바람에 어깨 시려 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절친한 배우 윤소이, 유선과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활짝 웃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혜진은 "남편이 시온이 코엑스 데려가 줘서 난 콧바람 넣으러 낼 저녁에도 좀 부탁"이라고 덧붙이며 남편 덕분에 육아에서 잠시나마 해방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9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지난 2013년 8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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