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의 팬들이 안동 지역 수해 복구 지원금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이찬원 팬클럽 '찬스'는 7월 12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회를 찾아 안동시 수해 이재민 및 복구 인력을 지원을 위한 기부금 2100만 원을 전달했다.
'찬스'는 13일과 14일로 예정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 안동 콘서트를 앞두고 안동 지역 수해 소식에 모금을 진행, 기부하게 했다.
'찬스'는 "안동에서 열릴 이찬원의 콘서트를 기다리던 중 뉴스를 통해 수해 피해를 알게 됐다. 갑자기 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모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기부와 나눔, 봉사를 실천해 온 '찬스'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찬원에게 받은 행복을 여러 사람에게 돌려주는 선순환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이찬원 팬클럽 '찬스'는 7월 12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회를 찾아 안동시 수해 이재민 및 복구 인력을 지원을 위한 기부금 2100만 원을 전달했다.
'찬스'는 13일과 14일로 예정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 안동 콘서트를 앞두고 안동 지역 수해 소식에 모금을 진행, 기부하게 했다.
'찬스'는 "안동에서 열릴 이찬원의 콘서트를 기다리던 중 뉴스를 통해 수해 피해를 알게 됐다. 갑자기 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모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기부와 나눔, 봉사를 실천해 온 '찬스'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찬원에게 받은 행복을 여러 사람에게 돌려주는 선순환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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