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명품 행사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지수는 지난 10일 까르띠에 글로벌 앰배서더 자격으로 싱가포르에서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가 개최한 행사에 깜짝 등장했다. 이번 행사는 지수가 주도하는 최근 글로벌 캠페인 '까르띠에 트리니티(Cartier Trinity)' 10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지수는 허리 라인과 가녀린 긴 다리가 포인트인 코르셋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인형 같은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이목구비에 맞는 반쯤 땋은 스타일과 우아한 메이크업을 선택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지수는 순식간에 참석자들과 외신의 집중 조명을 가장 많이 받았다. 지수는 또 까르띠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아세안 Anne Yitzhakov 상무와 까르띠에 동남아시아 & 오세아니아 Yanina Novitskaya 대표로부터 직접 VIP 대우를 받았다.
이어 지수는 X 앱의 트렌딩 순위에 올라 전 세계/월드와이드 7위, 싱가포르 2위, 미국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까르띠에는 지수가 관련 주제를 압도하며 싱가포르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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