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전 멤버 타오가 4년째 이어진 열애설을 인정했다.
타오는 14일 "우리가 영원히 함께하길 바란다"며 SM 루키즈 출신 쉬이양과 함께 보낸 시간들을 추억했다.
같은 날 쉬이양도 "해질녘 바닷가에서 소원을 빈다"며 타오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서로에게 밀착해 있는 투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해변에서 손을 꽉 잡고 걷고 있는 사진도 올렸다.
앞서 타오는 지난 2020년부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그룹 SM 루키즈 출신 쉬이양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해에도 두 사람이 같이 집에 들어가거나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한 올해 초 중국 현지 매체인 차이나 익스프레스는 타오와 쉬이양이 한국으로 여행을 떠났고, 타오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 나이트클럽에서 공개 고백했다고 알려지며 결혼설까지 등장했다. 특히 타오가 대형 스크린에 '사랑해 쉬이양'(Love u Yi YANG)이란 멘트를 적었다는 목격담도 전해졌다.
한편 타오는 2012년 EXO-M으로 데뷔했으며 2015년 팀 탈퇴를 요구하며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갔다. 이후 그는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타오는 14일 "우리가 영원히 함께하길 바란다"며 SM 루키즈 출신 쉬이양과 함께 보낸 시간들을 추억했다.
같은 날 쉬이양도 "해질녘 바닷가에서 소원을 빈다"며 타오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서로에게 밀착해 있는 투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해변에서 손을 꽉 잡고 걷고 있는 사진도 올렸다.
앞서 타오는 지난 2020년부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그룹 SM 루키즈 출신 쉬이양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해에도 두 사람이 같이 집에 들어가거나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한 올해 초 중국 현지 매체인 차이나 익스프레스는 타오와 쉬이양이 한국으로 여행을 떠났고, 타오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 나이트클럽에서 공개 고백했다고 알려지며 결혼설까지 등장했다. 특히 타오가 대형 스크린에 '사랑해 쉬이양'(Love u Yi YANG)이란 멘트를 적었다는 목격담도 전해졌다.
한편 타오는 2012년 EXO-M으로 데뷔했으며 2015년 팀 탈퇴를 요구하며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갔다. 이후 그는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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