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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혼자 '끙끙' 앓았다니.."'변 서방' 고민 해결해 줘" 정영주 밝힌 비화 [동상이몽2]

  • 김나라 기자
  • 2024-07-14
배우 장영주가 '동상이몽2'에서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내일(15일) 밤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선 오랜만에 찾아온 '엘프 부부' 배우 안세하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다.

안세하의 '엘사 아내' 전은지는 상반기 최고 화제작, 배우 김혜윤과 변우석 주연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푹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은지는 '의문의 인물들'과 함께 드라마 속 선재(변우석 분)를 찾아 '선재순례'를 떠나는가 하면, 극 중 선재의 집 앞에서 임솔(김혜윤 분)에 빙의해 선재를 애타게 불러 폭소를 자아낸다. 반면, 사라진 아내를 애타게 찾던 안세하는 아내의 '선재 앓이'에 "거길 또 갔냐"라며 폭풍 질투를 쏟아냈다.

'선업튀 신드롬'으로 인증샷 명소가 된 촬영 현장을 본 극 중 '솔이 엄마'이자 '선재 장모님', 스페셜 MC 정영주는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쏟아내 기대를 모았다.

정영주는 '선재 업고 튀어' 속 사위 변우석을 "휴대전화에 '변 서방'이라고 저장했다"라며 여전히 활발한 '선업튀 단톡방' 비하인드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정영주는 "(변)우석이는 나를 엄마라고 부른다"라며 '최애 사위' 변우석과의 남다른 친분을 밝히는가 하면,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던 후배 변우석의 고민을 해결해 준 일화를 고백한다. 과연 장모님에게만 털어놓은 '변 서방' 변우석의 말 못 할 비밀과 '선업튀 단톡방' 뒷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선재 업고 튀어' 비하인드 스토리는 15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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